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무신 이프리트 (문단 편집)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본편]] === 35화. [[명부 10신]]중 맨 처음으로 등장. 반큐리어가 신들의 골짜기를 둘러보다 그의 용암이 펄펄끓는 발에 [[화상]]입으며 모습을 드러낸다. >[일본판] >'''[[요환밀사 반큐리어|뭐하는 자냐?!]] 이 땅에 무단으로 들어온 불경한 자여!!''' >---- >[한국판] >'''[[요환밀사 반큐리어|누구야?!]] 이 땅에 함부로 발을 들어놓은 겁 없는 녀석이!!''' 36화. 제 1의 신벌집행신으로 선택되었다. 지상계에 나타나 이프리트는 인간들에게 신벌을 내릴 것을 공표하며 어느 한 건물(탑)에 불을 질러서 '''"이 불이 다 꺼지면 네놈들 인간들을 다 말살한다"''' 라는 경고와 함께 인간들 스스로 죄를 참회할 시간을 주겠다고 알린다. 갑자기 히카루(선젤)이 나타나서 [[트라베리온]]을 이용하며 이프리트를 공격하지만, 이프리트는 눈에 갑자기 [[안광]]을 비춰 선젤의 공격을 증발시키고, 반격을 가해 단 한 방에 트라베리온을 박살낸다.[* 별거 아닌 장면 같지만 트라베리온이 '''공격 한 방으로 격파당한 최초의 일'''이다. 명부신의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준 연출이다.] 이후 마지레인저들도 달려오지만 히카루가 '''지상의 인간들이 명부신에게 맞서면 지상과 천상이 멸망한다'''는 마지토피아의 전설에 얽매인 탓에 공격을 저지하게 되고, 결국 이프리트는 그들을 비웃으며 어디론가 가버렸고, 선젤과 마지레인저들은 갈등을 빚게 된다. 이후 전설에 굴하지 않겠다며 화해한 마지레인저들이 다시 이프리트 앞에 나타난다. 불꽃이 꺼지고 탑이 파괴 되면서 하늘에서 중간 크기만한 어둠의 오로라가 형상하고 5무신 이프리트가 나타나자 참회의 시간이 끝났다며 거대한 불덩어리를 소환하여 지상을 완전히 태워버리려고 하지만, 드디어 등장한 선젤과 마지레인저들의 마지볼트로 소환한 불덩어리가 소멸된다.[* 이때 날아온 마법이 레전드 마지레인저의 필살기였는데, [[마도기사 울자드]]도 제압하고 [[명수인]] 최강자도 한 방에 폭사시키는 기술을 맞고도 그냥 잠깐 쓰러진 수준에서 끝났다. 이 정도만 봐도 명부신이 평범한 인페르시아와는 급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다.] 다시 2차전에 돌입하게 되자 이프리트는 그냥 싸워봤자 재미없을 거라며 게임을 제안한다. '''규칙은 하나로 이프리트가 불을 지른 철탑의 불이 꺼질 때까지 이프리트에게서 마지레인저가 하나라도 살아남는다면 마지레인저의 승리로 인정하기로 한다.''' 불리한 규칙을 내걸었지만 공격을 죄다 증발시키는 능력에 승기는 이프리트에게로 기울어 간다. 이렇게 답없는 싸움이 되나 싶었지만, [[오즈 우라라]]-[[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히카루]] 커플의 콤비 플레이에 타격을 입자[* 파도를 끼얹는 마법으로 수증기를 발생시킨 뒤,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가까이 접근해 공격했다.] 분노하여 거대전에 돌입한다. 트라베리온과 마지 레전드의 협동으로 쉽게 쓰러뜨리나 싶었는데... 인데 하필 이 녀석이 불의 신이라 '''마지 레전드의 필살기가 안 통했다.''' 반큐리어는 이제 역전이라며 좋아라 하지만, 와이번은 안타깝다는 목소리로 너무 늦었다고 대답하는데... '''철탑의 불이 꺼졌다.''' 결국 '''자신이 정한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죽음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3현신 다곤]]의 [[삼지창]]에 처형당한다. 이프리트의 이 헛짓이 아니었다면 마지레인저는 전부 그날 [[끔살|'''끝장 날 수도 있었다.''']] >카이 : 잠깐만! 우리 엄마는 지금 어디 있어? 엄마를 돌려줘! >이프리트 : [[5무신 토드|가시나무 정원을 관리하는 명부신]]을 찾아내서 쓰러트려라..! 그렇게 하면 너희 엄마를 구해낼 것이다..! >카이 : 뭐라고? >마키토 : 그게 대체 무슨 소리야! >이프리트 : '''[[유언/동양 창작물/특촬물|남은 9명의 신들과 한명씩 싸워나가면 언젠간 알 것이다... 하지만 그건... 상상조차 못할 수라의 길이겠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융통성 없이 규칙을 어겼다고 팀킬을 저지른 다곤이나 이를 부추긴 스핑크스도 헛짓을 저지른거다.[* 다만 이들의 목적은 마지레인저를 끝장내는게 아니라 [[절대신 움마]]의 부활이었다. 그리고 다곤 및 스핑크스는 율법을 지켜야 움마가 부활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게 진실이었다면 괜히 쉬운걸 내건 이프리트의 삽질일 수도 있다. 숙청당한 이프리트마저 어둠의 계율을 어겨놓고 뻔뻔하게 살아서 돌아갈 수는 없다면서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후에 다곤은 스스로 그 율법을 깨뜨린다. 신벌은 한명만 할수 있다는걸 직접 깨뜨리며 드레이크의 신법현장에 슬레이프닐도 같이 내보낸다. 다만 이 때는 [[오즈 이사무|움마 부활의 조짐이 이상하리만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방해하는 자]]를 끌어내기 위해서라는 핑계라도 댈 수 있다.] 결국 5무신 이프리트는 죽기 직전에 재빠른 속도로 석화되다가 산산조각나 폭발하여 사망한다. 죽기 전 [[오즈 미유키]]를 찾고 싶으면 가시나무를 관리하는 신을 찾아내 쓰러트리라고 말해준다.[* 다만 그 신이 [[5무신 토드|누구]]인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이후 마지레인저가 미유키를 찾기 전까지 신벌 내리러 오는 명부신마다 마지레인저로부터 '''[[오즈 미유키|우리 엄마]] 가시나무 정원에 가둔게 너냐'''는 소리를 듣게 된다. 허나 어차피 신벌 순서는 석판이 무작위로 정하는지라 신들도 마음대로 순서를 정할 수 없었으며 나오는 신들을 쓰러뜨리다보면 언젠가는 가시나무 정원을 관장하는 토드도 볼 수 있는 셈이니 이프리트는 약속한 바는 충분히 말해주고 간 셈이다.][* 이후 가시나무 정원을 관장하는 신이냐는 질문을 받는 명부신들의 반응은 사이클롭스는 게임의 흥미를 위해 싸워보면 알게 될 거라고 무엇인가 있는 척 하다가 마지막에 츠바사에게 자신은 아니라고 실토하고, 범인인 토드는 티나게 아니라고 하다가 나중에 가시나무의 정원으로 초대했다가 신나게 얻어맞고, 고곤은 자신은 그런 짓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고 반응하고, 드레이크는 전투광답게 그딴거 알게뭐냐는 식으로 반응했다.] 어쨌든 작중 역할으로는 새로운 막강한 적 세력을 훌륭하게(?) 소개하는 포지션을 맡았다.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스스로 정한 규칙에 속박되는 녀석들이라는 것을 시청자와 마지레인저에게 보여준 셈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 한 번 잘못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